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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반주법9

아르페지오 응용2 템포에 상관없이 반주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법은 아르페지오이다. 아르페지오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연주자에 따라 새로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 단순히 아르페지오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리듬과 자리바꿈 등 다양한 테크닉을 섞어 함께 사용한다. 펜타토닉 스케일 활용 펜타토닉 스케일은 불협음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재즈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하는 스케일이다. 먼저 메이저 화음에서는 메이저 펜타토닉을, 마이너 화음에서는 마이너 펜타토닉을 사용하면 된다. C, CM7, C7 등 메이저 계열 화음에서는 C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인 C, D, E, G, A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Cm, CmM7, Cm7 등 마이너 계열 화음에서는 C 마이너 펜타토.. 2023. 3. 4.
아르페지오 응용1 반주법은 크게 멜로디 반주, 코드 반주로 나뉜다. 특히 대중음악에서 사용하는 반주는 코드 반주로 아르페지오와 다양한 리듬을 섞어 연주한다. 그렇다면 아르페지오를 어떻게 활용해야 듣기 좋은 반주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아르페지오가 뭔지 정확하게 정리가 안 됐다면 아래 글을 읽고 오길 추천한다. [돈버는 반주법] 아르페지오(펼침화음) [돈버는 반주법] 아르페지오(펼침화음) 아르페지오는 화음을 구성하는 음들을 연속적으로 차례대로 연주하는 주법을 말한다. 때문에 펼침화음이라고도 한다. 원래 아르페지오는 하프에서 사용하는 주법이었지만 지금은 피아노를 비 jazzwithmoon.tistory.com 기본 리듬 활용 가장 기초적인 8 beat리듬꼴에 아르페지오를 응용하여 만든 반주이다. 기본 리듬을 칠 때는 베.. 2023. 1. 16.
아르페지오(펼침화음) 아르페지오는 화음을 구성하는 음들을 연속적으로 차례대로 연주하는 주법을 말한다. 때문에 펼침화음이라고도 한다. 원래 아르페지오는 하프에서 사용하는 주법이었지만 지금은 피아노를 비롯해서 다양한 악기에 사용되고 있다. 아르페지오는 코드를 확장시켜 빌드업을 시키기도 하며 멜로디 라인을 만드는 데에 응용되기에 꼭 익혀야 하는 주법이다. 기본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는 연주자에 따라 선택하는 음이 다르고 패턴이 다르고 리듬이 다르다 보니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 때문에 정확하게 '이렇게 연주해야 한다'라고 정의할 수는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패턴을 정리했다. 먼저 코드의 성격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르페지오다. 위에 정리된 아르페지오는 간단하고 사용되는 음 또한 한정적이다. 더 풍성한 소리를 내기.. 2022. 12. 6.
7th Chord 반주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요소가 있다. 그중 가장 기본이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화음이다. 특히 전문적인 연주를 하기 원한다면 3화음이 아닌 7th Chord를 익혀 연주해야 한다. 먼저 3화음의 종류와 그것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먼저 3화음을 익힌 후 7화음을 연습하길 권장한다. 2022.11.25 - [돈버는 음악정보/돈버는 반주법] - [돈버는 반주법] 3. 3화음(Traid) [돈버는 반주법] 3. 3화음(Traid) 앞선 글에서 설명했던 5 음계에서 근음부터 3도씩 위로 쌓아 올리면 3화음(영어로는 Triad라고 한다)이 된다. 대부분 화음은 Major 3화음과 minor 3화음을 기준으로 음들이 조금씩 변화하여 다양한 화 jazzwithmoon.tistory.com 7th Ch.. 2022. 12. 5.